쿠팡에서 로켓직구로 레노버 이어폰 XT61 이어폰을 구매해 봤습니다.
최근 외이도염 때문에 고생 중이라 운동이나 산책할 때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이어폰을 찾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레노버 XT61 이어폰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스의 전후면 모습입니다.
저는 블랙 색상을 구매했는데 구매한 색상과는 상관없이 박스에 보이는 색상은 화이트로 통일한 듯합니다.
제조일은 23년 7월로 그래도 오래된 재고품은 아니네요. 배터리 문제는 크게 안 해도 되겠네요.
구성품은 이어폰 / 케이스 / USB to C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동봉된 케이블은 기존에 남는 케이블 이용하면 되니 굳이 사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저가형 이어폰 종류들은 고속충전 시에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고속충전기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동봉된 케이블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폰 케이스의 전후면 모습입니다.
전면에는 싱크플러스 로고 각인이 후면에는 레노버 로고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마감이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입니다.
이어폰은 케이스에 사진과 같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유닛 두꺼운 부분이 귀 안쪽 방향으로 들어가 귓볼 정도에 걸쳐서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착용 시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지만 오랜 시간 착용시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졌습니다.
유닛 안쪽에 L / R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이어폰 방식은 골전도가 아닌 오픈형 이어폰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L / R 각인이 된 아래 그릴에서 소리가 나옵니다.
레노버 싱크플러스 XT61 이어폰 언박싱 및 간단 사용 후기
외이도염으로 고생 중이라 운동이나 산책 시에 귀에 무리가지 않을 이어폰을 찾다가 쿠팡에서 13,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경험 삼아서 구매해 봤습니다.
골전도 방식의 이어폰인가 싶었지만 받아보니 그냥 오픈형 이어폰이었네요.
그래도 귀를 막지 않으니 외부 소리를 인이어 이어폰에 비해서 듣기가 편했고 고정력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질은 가격 생각하면 이것저것 따지기 미안한 가격이니 뒤로 하고 그래도 들어줄만하다 생각하겠습니다.
음량은 실내에서는 중간 정도의 볼륨이면 잘 들리는데 아무래도 외부에서는 소리를 거의 최대볼륨으로 설정해야 잘 들렸습니다.
최대볼륨으로 설정한다면 골전도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1~2미터 거리에서도 소리가 이어폰을 통해서 들릴 정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웠지만 이 점을 해결하려면 골전도 방식만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부담 없이 막 쓰기 좋아 보이고 로켓직구로 구매한 제품이라 문제가 생기면 쿠팡을 통해 반품이 가능하니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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