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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보고 쓰는

QCY T22 넥밴드 오픈형 이어폰 국내 정발품 언박싱 후기

by 좋것니 2024. 1. 3.

 

요즘 산책할 때 쓸 오픈형 이어폰들을 찾다가 지난 글에 써둔 레노버 이어폰에 이어서 QCY의 T22도 구매해 봤습니다.

이 제품도 나온 지 좀 지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한국에 정식 발매는 하지 않았었는데 정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정식 발매 제품이 직구 제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QCY 로고가 겉으로 보이냐 안 보이냐 그리고 AS 여부가 있겠습니다.

QCY T22 제품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박스 및 구성품

QCY T22 박스 전면 / 후면

정발 제품인 것을 박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한글로 적혀져 있습니다.

직구 제품은 QCY 로고가 겉으로 나와있지만 정식 발매 제품은 로고가 보이지 않습니다.

 

QCY T22 구성품

QCY T22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이어폰 본품과 설명서 그리고 충전기가 전부입니다.

충전기는 전용 단자이므로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 해야겠습니다.

 

QCY T22 유닛

유닛 오른쪽 아래에는 충전단자와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로고는 사진과 같이 안쪽으로 보이지 않게 되어 있고 유닛 안쪽으로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간단 사용 후기

QCY T22를 받아 보고 잠깐 사용해 본 후기로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로 음질 및 출력이 은근히 좋았습니다. 앞서 적은 레노버 오픈형 이어폰과 비교해서 출력 자체도 상당히 좋고 출력이 좋아서 그런지 음질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레노버 이어폰의 경우 밖에서 쓰려면 거의 최대치 볼륨으로 써야 했는데 T22의 경우 중간 정도의 볼륨이면 레노버보다 비슷하거나 더 좋은 출력으로 느껴졌습니다.

 

둘째로 착용감 및 무게감은 무게는 상당히 가볍게 느껴졌지만 뒤에 넥밴드형으로 이어져 있어 조금 거슬렸습니다.

산책할 때 모자를 뒤집어쓰곤 했는데 아무래도 모자를 쓰게 되면 뒤에 넥밴드와 닿게 되어 조금 불편했네요.

 

셋째로 배터리 타임입니다. QCY T22의 배터리 타임은 10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T22를 받고 지금까지 5일 정도 1시간 산책에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50%가 남아있습니다. 스펙대로 10시간은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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